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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강원도 설악산 인제 트레킹, 계곡 물놀이, 캠핑장도 있는 곳

 

 

1. 가는 법 : 강변역, 동서울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백담사 도착으로 버스를 탑니다.

 

2. 백담사 트레킹 코스 : 고속버스를 타고 내리면 백담사 입구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1) 버스로 가서 트레킹으로 돌아오기

: 설악산국립공원 백담 탐방 지원 센터에서 백담사 셔틀 버스 타기 15분, 1인 2500원

  2시간 트레킹으로 돌아오기

 

2) 트레킹으로 가서 버스로 돌아오기

: 설악산국립공원 백담사 코스를 2시간 트레킹으로 걷기

  백담사에 도착하여 백담사 셔틀 버스 타고 15분 돌아오기, 1인 2500원 

백담사 트레킹 코스가 시작하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3. 백담사 셔틀버스 운영시간 및 버스 요금

4. 백담사 매점, 카페 메뉴 가격

백담사의 카페는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음료의 양도 작았고요.

5. 설악산 백담사 트레킹 코스 풍경

 

 

8월, 무더운 여름이라 사람이 적지만 계곡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트레킹 도중에 강아지와 닮은 유목이 있어 찍어보았습니다.
 

백담사 트레킹 할 때 주의사항, 화장실

트레킹 코스는 내내 데크길이 잘되어있다가 백담사 가까이 가는 길 20여 분 정도의 고개를 넘어가는 길에서는 차도를 걷게 됩니다. 일반 차량 출입 통제로 차는 많이 안다닙니다. 하지만 셔틀버스가 분주히 달리는 코스라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입구부터 백담사 쪽으로 트레킹 시작 후 1시간 정도 걷고 있을 때 만났습니다.

그 외 추천 코스

체력이 더 좋은 분들은 수렴동 대피소까지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수렴동 대피소는 숙박도 예약할 수 있고 취사가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컵라면이나 간단한 요리를 해드시고 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 외 계곡 물놀이, 캠핑

백담사 트레킹 코스 내내 볼 수 있는 계곡들은 들어가면 안되지만 백담사 트레킹 코스 시작 전(입구 들어가기 전)에 있는 계곡은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백담고을 캠핑장"에서 잠을 자고 바로 옆 계곡에서 물놀이 하는 가족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물론 오후 1~2시 즈음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물반, 사람반이기는 했습니다. 조금 일찍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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