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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역 근처 중식집 쌍문동 판다쓰에 다녀왔습니다.

쌍문역 3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습니다.

생긴지 꽤 된 곳인데도 실내가 깨끗했습니다.
몇 십여년 된 것은 아닌 곳이지만 그래도 몇 년되었는데 공간이 꽤 깨끗했어요.

큰 스툴 공간 말고
4인 테이블이 4개 있습니다.
문가는 추울 수 있지만 전기난로를 바짝 붙여주십니다.
쌍문동 판다쓰 메뉴판과 가격

2023년 1월 1일에 가격이 인상되었다네요.



어향가지는 안에 새우살이 있는데 아주 맛있었고요. 탕수육은 찍먹이 더 좋은데 소스를 뿌려주셨어요ㅎㅎ


짬뽕이랑 짜장은 무난하고요.
젓가락을 떨어뜨렸는데 그 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오셔서 새 것을 주시는 서비스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이름을 들은 적이 있는 가게인데 금요일 저녁에 가보니 꽤 붐비는 모습이었네요. 쌍문역에 이렇게 매력있는 음식점들이 더 생겨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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