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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질랜드 1월 현지 날씨

계절은 여름이나

우리나라처럼 푹푹찌는 여름X

따뜻한 정도, 아침저녁은 쌀쌀

심지어, 12월 중순에 간 사람은
밀포드 사운드에서 겨울 옷을 입었다고 한다.
북섬은 1월 초에 따뜻, 해가 따갑다. 그늘은 좋다.
남섬은 1월 초에 쾌적 but 아침 저녁에 꽤
쌀쌀할 수 있단다.

2. 북섬보다 남섬이 약 10도 이상 더 낮다.

4~5일이 넘는 패키지는 대부분
북섬과 남섬이 함께 구성된다.
즉, 옷차림을 잘 준비해야 한다.
북섬 1월 옷차림 :
반팔에 얇은 긴바지, 반팔, 밤에는 얇은 외투
남섬 1월 옷차림 :
북섬 옷차림 + 바람막이, 경량패딩 또는 후리스
(남섬에서 서쪽으로 가면 더 춥고,
밀포드사운드는 비도 자주 오는데
비까지 오면 반팔,
반바지로는 정말 춥다고 한다.)
가을 옷을 챙겨야 한다!

현재 (1.4.) 북섬 체감 느낌
비가오니 바람막이 위에
경량패딩입고도 약간
추워서 우비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다 ㅎㅎ

3. 뉴질랜드1월 여행 준비물

(뉴질랜드 1월 초, 6박 8일, 패키지여행)

상의 경량패딩 바람막이 반팔
하의 등
얇고 긴 조거팬츠 반바지 양말, 속옷
잡화

챙넓은 모자
(자외선 셈 필수)
장갑
(자외선 땜에)
선글라스
(자외선 땜에)
운동화 트레킹화 실내용 슬리퍼
기타

마스크
(여러 개)
왕 수건
(온천에서)
수영복
(온천에서)
머리끈 귀마개 양우산
위생
용품
치실,
칫솔,
면도기
올인원
바디워시,
치약
(환경문제로
없는 경우 있음)
생리대
화장품 얼굴용 선크림
바디용 선크림
(자외선 셈 필수)
기초 화장품  
비행기 여권 신분증,
국제면허증 등
볼펜,
필기도구
소화제 지사제 타이레놀
밴드 알러지약 이부프로펜
벌레퇴치제 종합감기약
스마트폰 충전기, 젠더 이이폰

- 코로나 때문에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이부프로펜 계열의
세세한 차이를 알게 된 터라 둘 다 가져가기로 했다.
- 한국에서 모기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사람이라
남편이 벌레퇴치제를 사주었다. 고맙다 ㅜㅜ
샌드플라이도 나를 보자마자 사랑해줄 것 같다.
(남편에게는 내가 아주 확실한 벌레퇴치제 역할을 해준다.)
- 인터넷을 더 찾아보니 추천 물품에
맥가이버 칼, 키위를 먹기 위한 과도 ㅎㅎ, 일회용 수저가 있었다.
(고민 해봐야지)
- 손톱은 바짝 깎고 출발한다. ㅎ
- 얇은 조거 팬츠는 탑텐의 에어도트 팬츠를 2만원에 샀다.
신혼여행 때 산 웨스트 우드에서 카고 조거팬츠도 좋다.
자외선이 세다고 하니 얇고 긴 옷을 가져가는 것이 좋아보인다.

[뉴질랜드 1월 여행] 유심 VS 로밍 (SKT, 현지 무료 통화, 절약꿀팁)

이 꿀팁은 애석하게도 SKT사용자 대상입니다. (남편도 SKT가 아니라 꿀팁을 못쓰네요....ㅎ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SKT사용자는 1) 유심칩을 사든 / 로밍을하든 2) T전화 어플을 깔고 baro통화를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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